창덕궁 단풍2 [종로]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서울 최고의 단풍 6 - 창덕궁 옥류천 일원 존덕정을 지나서 창덕궁 후원의 가장 깊은 골짜기인 옥류천으로 간다. 후원입구인 함양문 부터 존덕정까지는 어느정도 사람의 손길이 닿아 약간 다듬어진 느낌인데 여기서 부터 옥류천까지는 자연 그대로의 풍광이 그대로 남아있다.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서로 엉켜 여러 색깔을 자랑.. 2012. 11. 23. [종로]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서울 최고의 단풍 4 - 창덕궁 연경당 애련지를 둘러보고 바로 위족의 연경당으로 간다. 해마다 후원 관람의 동선이 바뀌는것 같다. 예전에는 함양문에서 가정당을 거쳐 부용지 위쪽을 지나 돌계단을 통해서 연경당으로 내려온적도 있는데 그 구간의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이었다. 연경당은 궁궐내부에 사대분 양반가처럼 지.. 201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