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 정몽주2 [장성]남도단풍의 명소 백양사에서도 첫손 꼽히는 쌍계루 단풍 남도 단풍명소 중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이 내장사와 백양사의 단풍이다. 여기 단풍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내장산과 백양산을 종주해야 하는데 일곱시간정도 등산을 하고 하산해서는 백양사와 내장사를 둘러 보아야 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양사나 내장사중 한군데를 먼저 .. 2011. 11. 7. [경북영천]백로가, 단심가의 주인공 포은 정몽주를 모신 임고서원 백로가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성낸 까마귀 흰빛을 세울세라 청강에 조히 씻은몸 더럽힐가 하노라 단심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 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중학교때인가 배웠던 시조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니 꽤나.. 201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