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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4

동유럽/발칸 081 - 0427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로 2 지금 폭설을 뚫고 가는 목적지는 오스트리아의 짤츠캄머굿이란 도시에 있는 관광지인 할슈타트와 상크트 길겐이라는 마을이다. 짤츠캄머굿은 선선사시대부터 암염을 생산한 곳으로 알려졌고, 부근에는 소금과 관계되는 많은 지명이 남아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서, .. 2016. 7. 6.
동유럽/발칸 080 - 0427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오스트리아 할슈타트로 1 블레드 성아래 호텔에서 하룻밤을 쉬고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로 떠난다. 이제 여행도 9일차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블레드에서 할슈타트까지는 270km로 세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데 블레드에선 비가오던게 오스트리아 국경을 지나니 눈으로 바뀌었다. 4월말에 내리는 눈이라니.. 2016. 7. 6.
[강릉]멋진 해가 떠오른후의 정동진 해변풍경 07:36분에 또오르기 시작한 해는 한시간 정도 관광객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돋이에 열광하던 관광객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일부 아쉬움이 남은 사람들은 여기를 떠나지 못하고 눈쌓인 해변가를 여기저기 거닐고 있다. 정동진 일출열차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싣고 역을 떠난.. 2013. 1. 23.
[강릉]우리나라 최고의 일출 명소, 정동진 일출 1 우리나라에서 일출명소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정동진이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후 정동진 일출을 몇번 시도해 봤지만 제대로 만난적이 없었다. 마침 지난주말 날씨와 시간이 맞는것 같아 정동진 일출을 찍으러 토요일 새벽 네시에 정동진으로 출발했다. 수지집에서 230km, 이른 .. 201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