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5

동유럽/발칸 052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5 이제 네시간에 걸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투어도 마지막이다.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물속에 잠겨 있어도 썩지않는다. 물속의 석회성분 때문이다. 호수에는 송어가 수없이 많은데 허가받은 사람만 잡을수 있단다. 이송어로 근처 음식점에서 특산음식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2016. 6. 26.
동유럽/발칸 051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4 2지구를 둘러보는데는 약 한시간 정도 걸린다. 사진을 찍기위해 일행들보다 앞서 걷는데 비가 많이 오니 사진기 관리도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수와 폭포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다. 2016. 6. 26.
동유럽/발칸 048 - 0424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플리트비체국립공원 1 오토칵에서 한시간을 거꾸로 올라와 어제 지나갔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여행 6일차, 어제까지는 그런대로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아침붙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여기까지 오는동안 노랗게 핀 유채꽃밭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며왔는데 비.. 2016. 6. 26.
동유럽/발칸 047 - 0423 크로아티아 라스토케에서 오토칵으로 내일 갈곳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다.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까지 한시간이면 가는데 버스는 플리트비체 입구를 지나서 하염없이 내려간다. 사정을 들어보니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안에는 호텔이 세개밖에 없는데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서 한시간 정도 더먼거리에 있는 오토칵이.. 2016. 6. 26.
동유럽/발칸 045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1 자그레브에서 두시간을 달려 폭포와 물의 마을 라스토케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그저 경치가 아름다운 평범한 마을 이었는데 꽃보다 누나에 나온 이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바람에 입장료도 받고 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수량이 많은 계곡 여기저기에 크고작은 .. 201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