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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45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1

by 柔淡 2016. 6. 26.

자그레브에서 두시간을 달려 폭포와 물의 마을 라스토케에 도착했다.

예전에는 그저 경치가 아름다운 평범한 마을 이었는데 꽃보다 누나에 나온 이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바람에

입장료도 받고 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수량이 많은 계곡 여기저기에 크고작은 여러개의 폭포가 있고 그위나 옆에 집들이 지어져 있어 동화같은 마을이다.

라스토케란 이름도 여러개의 폭포를 일컷는 천사의 머리채라는 뜻이라고 한다.

버스 두대정도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 옆에 매표소가 있고 표를 산 다음 걸어서 마을을 둘러보는 곳이다.



1번 입구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왔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코리나 강에서 흘러내리는 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