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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46 - 0423 크로아티아 물과 폭포의 마을 라스토케 2

by 柔淡 2016. 6. 26.

라스토케 마을을 돌아보던중 가이드가 급하게 부른다.

이마을에 사는 할머니가 물레방아로 밀을 빻는 과정을 직접보여 주겠다고 보고싶은 사람을 찾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물레방아가 전시용으로만 남아있을 뿐인데 여기서는 아직도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것이다.  



재래식 물레방아와 연결된 방아간


물레방아는 마루판 밑에서 돌아간다.








계속 마을을 돌아본다.



















식생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예전 로마시대의 성터도 부서진채로 남아있다.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오는지 한국어 안내판이 따로 있다.





오늘의 관광일정을 마치고 플리트비체를 거쳐 오토칵이란 작은 마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