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몽유적2 [강화]온갖 외세침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고려궁지 강화도를 3년만에 다시 찾았다. 이전에도 여러번 갔었지만 주로 등산이나 노을을 찍으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고려시대부터 외세의 침입으로 인한 아픈 역사의 현장을 찾아보는걸 위주로 목적지를 정하고 집에서 아침 여섯시반에 출발했다. 여덟시반에 도착했는데 고려궁지에 도.. 2011. 12. 6. 제주의 아픈역사, 삼별초군 최후의 격전지 항파두성과 환해장성 퀸즈하우스에서 나와 다음으로 간곳은 서귀포 제주 국제컨벤션센타 인근에 있는 아프리카 박물관이다. 아프리카 박물관을 간단히 돌아보고 다음으로 간곳이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항몽유적지 항파두성이다. 이 성은 1271년(고려 원종 12년) 삼별초가 진도로부터 이곳 제주도로 밀려 들어오면서 대장.. 201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