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세자3 [종로]서울 최고의 단풍명소 - 창덕궁 후원 연경당 주변 1 옥류천에서 다시 큰길로 올라와 그 길을 가로질러서 단풍이 아름다운 오솔길을 따라 200m 정도 내려가면 연경당이라는 건물이나온다. 창덕궁 안에 있는 궁궐 전각 중 유독 사대부 집의 형태를 띠고 있는 건물이 한채있다. 효명세자(孝明世子:1809~1830, 후에 익종으로 추존됨)가 부친인 순조.. 2013. 11. 14. [종로]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서울 최고의 단풍 4 - 창덕궁 연경당 애련지를 둘러보고 바로 위족의 연경당으로 간다. 해마다 후원 관람의 동선이 바뀌는것 같다. 예전에는 함양문에서 가정당을 거쳐 부용지 위쪽을 지나 돌계단을 통해서 연경당으로 내려온적도 있는데 그 구간의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이었다. 연경당은 궁궐내부에 사대분 양반가처럼 지.. 2012. 11. 22. [종로]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서울 최고의 단풍 3 - 창덕궁 애련지 구역 부용지, 주합루, 영화당을 지나면 불로문, 의두합, 애련지 권역이 나온다. '연꽃이 피는 연못’이라는 뜻인 애련지(愛蓮池)는 창덕궁 불로문(不老門)을 지나 왼쪽에 자리하고 있고, 애련지 북쪽에 서 있는 간결한 정자가 애련정(愛蓮亭)이다. 애련지는 부용지와 달리 가운데 섬이 없는 방.. 201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