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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경북 북부 돌아보기 - 영주 부석사 1 (07. 11. 03)

by 柔淡 2007. 11. 4.

2002년부터 매주 산행이나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이곳저곳을 다녔는데

이상하게도 경상북도 내륙의 좋은곳을 가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상북도의 좋은곳을 가보려고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요즈음 가장 좋은곳은 부석사라는 결론늘 내리고 아침일찍 출발했다.

 

06시에 집에서 출발, 부석사에 도착하니 아직 9시도 안됐다.

제철인줄 알고 왔는데 벌써 입구의 은행나무길은 잎이 많이 떨어졌다.

 

주차장 옆에 연못이 있는데 부석사와는 잘 안어울리는것 같다.

 

 입구의 단풍과 은행나무길

 

 

 

 

 

 아침일찍 도착하니 관람객도 없고 고즈넉 하다.

 

 

 

 

 

 

 

 

 

 

 당간지주

 

 

 

 천왕문. 진짜 부석사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범종각

 

 

 

 

 부석사의 이름이 유래한 뜬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