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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여름휴가 - 흘림골 3 (08. 07. 29)

by 柔淡 2008. 8. 1.

용소폭포부터 오색약수 구간.

점심을 먹고 사진기 세팅값을 조절했더니 사진이 너무 진하면서 어둡게 나왔다.

 

용소폭포는 언제나 수량이 많고 시원하다.

 

 

 

 

 

 

 

 

 

 

 

 

 

 

 

 

 

 

 금강문을 지나고

 돌탑을 쌓은 사람들의 소박함 소원이 이뤄졌기를 빌며

 

 

 

 

 

 

 

 

 

 

 

 

 

 

 

 

 선녀탕

 

 

 

 

 

 

 

 

 

 

 예전의 수해때 나타났다는 주전굴.

 

 

 

 

 

 

 성국사를 지나 오색으로 내려가는 길

 

 8시 조금 넘어 시작해서 4시간 동안 널널하게 걸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많이 먹어서 인지 아무 생각이 없다.

오색에서 옆지기들과 도킹해서 다시 에어포트 콘도로 돌아왔는데 날이 너무 더워 도저히

움직일 마음이 없다. 오후 네시까지 오침을 한다음 네시반부터 낙산사에 가기로 했다.

그 와중에도 해군출신 친구 부부는 바다에 다녀 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