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속촌 9 - 왕과나 세트장 (08. 11. 23)

전통혼례를 마치면 오전의 공연이 끝나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먹거리 장터로 가게끔 동선을 배치했다.

그곳에서 하루에 파는 음식값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먹거리장터 가기전에 있는 왕과나 세트장에 들렸다.

TV를 잘보지 않으니 별 감흥이 일지 않는다.

 

 

 

 

 

 

 

 

 

 

 

 

 먹거리 장터에 있는 금속공방

 

 저 두분이 오로지 손으로 두드려서 제일 오른쪽에 있는 쇠붙이로 왼쪽에 있는 숫가락을 만드신다.

 

 

 

 데이지와 먹은 동동주, 녹두빈대떡, 장터국밥. 동동주가 은근히 취하더라. 

 

 

 

 

  

 

 

 

 도자기 공방뒤 초가집에서는 TV에 자주 나오는 외국인이 "체험 삶의현장"을 찍고있다.

 

 

 

 

 

 

 한곳에서는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길쌈 비슷한것을 하고 있는데 여쭤봐도 대답을 잘 안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