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을 지나서 시흥으로 가는 해안길 옆에 보리밭도 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찍었다.
나 어렸을때만 해도 시골에 보리가 지천이었고 혼식이 장려되어 선생님이 도시락 검사를 하곤 했는데
요즈음은 고창 학원농장이나 제주에서는 보리밭이 관광자원 이라니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바닷가의 보리밭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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