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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제주 2일차 - 비자림 가는길의 유채꽃 (09. 04. 11)

by 柔淡 2009. 4. 17.

세화 -종달 간 해안도로를 올리기 전에 이것부터 올렸어야 순서가 맞는데 정신이 없어 지나칠뻔 했다.

 

비자림 가는길에 절정의 유채밭이 있어 찍고 싶었는데 차를 세울곳이 없어 그냥 지나쳤다.

비자림에서 세화로 가기위해 갔던길을 되돌아 나오며 보니 길옆에 약간의 주차 공간이 있길래 차를 세우고

제주 내륙의 유채꽃을 찍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바닷가나 관광지의 유채꽃은 2월부터 피어나기 시작해 대부분 지고 있었고

관광지가 아니 제주 내륙의 유채꽃은 이제야 절정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