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정방폭포는 가보려고 생각을 안했는데 정방폭포로 가다보니 안내표지판이 붙어있다.
매표소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없어서 한산하다,
소정방폭포 내려가는 길에 파라다이스 호텔 뒷쪽인것 같은데 완전히 귀신나올 정도의 폐건물과 주차장이 있다.
왜 그런 상태로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관광지의 어두운 뒷모습을 보는것 같다.
그러나 바다에 접한 소정방 폭포는 아담하고 아름다웠다.
소개글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500미터 정도 가면 소정방이라는 5m 높이의 물줄기가 10개 있다. 여름철에는 물맞이 장소로도 성황을 이루는 아담한 곳이다.
해안절벽 위에는 "소라의 성" 이란 전망대가 있어 해안절경과 손에 잡힐듯이 떠있는 섬들을 감상하며 전복죽 등의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노출시간을 조정해 가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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