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인가 5월초쯤 내 고어텍스 자켓과 데이지의 고어텍스 등산화를 새로 사려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고어 코리아에서 2009 고어텍스 브랜드 앰배서더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보고 앰배서더에 응모했었다.
주말마다 늘 야외활동을 하다보니 깜빡 잊고 있었는데 5월 하순쯤 고어코리아에서 선발되었다는 전화가 걸려왔고
6. 11일 저녁 19:00시 시청앞의 서울플라자 호텔 22층 루비홀에서 2009 고어텍스 브랜드 앰배서더 위촉행사가 열렷다.
금년이 3기째로 매년 1개기 20명씩 선발해서 고어텍스 제품을 소개하고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야외활동 및
친목을 도모하게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이미 활동을 했던 1, 2기 및 금년에 새로 위촉되는 3기,
그리고 고어 코리아 섬유사업부의 임직원 등 60여명이 함께모여 행사를 가졌다.
앰배서더 중에서는 부산, 목포, 대구, 광주 등 원거리를 마다않고 자발적으로 모여든 분들도 꽤 여럿이 있었는데
고어텍스에 대한 충성도가 아주 높아 보였다.
고어텍스 앰배서더 칼럼 소개화면. 앞으로 3개월내에 여기에 최소 2회이상 글을 올려야 한다.
행사장 스케치
저녁식사를 하면서 유명 개그맨인 박준형씨의 사회로 퀴즈가 진행되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이분이 고어텍스에 대한 완벽한 지식으로 퀴즈왕이 되었다.
고어 코리아 섬유사업부의 앰배서더 담당자의 종료 멘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 되었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고어텍스자켓을 한벌씩 받았는데 코오롱 프로쉘로 전문가 용이다.
파란색을 좋아해서 색상과 디자인이 맘에 드는데 100을 신청했는데 95를 넣어줬다.
입어 보니 작아서 몸에 꽉 낀다. 내가 입을수는 없고 아들에게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금요일 출근해서 고어 코리아에 전화를 했더니 가까운 코오롱 매장에서 바꾸면 된단다.
토요일 일요일은 워낙 바빠서 아직 바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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