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여행블로거 기자단 팸투어가 없는주말, 평창에 계시는 장모님도 찾아뵐겸 영월과 평창일대를 둘러보기로 했다.
영월에 계시는 둥글이 사랑님이 올려주신 다하누촌 뒤쪽의 연꽃이 뇌리를 떠나지 않아 다하누촌부터 들리기로 했다.
집에서 새벽 네시반에 출발, 영동,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신림IC로 나가 다하누촌이 있는 주천으로 향했다.
한시간 반만인 여섯시에 다하누촌에 도착, 연꽃단지를 찾아보니 다하누촌 뒤쪽 200m 정도, 주천고등학교 바로 앞에 있다.
안개가 잔뜩끼어 햇빛은 없지만 이슬을 머금은 연꽃이 아주 예쁘다.
지난 목요일에도 이슬 머금은 연꽃을 찾아 관곡지로 갔었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비는 오지않아 제대로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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