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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광주·전라

여행 블로거 기자단 팸투어 용산 - 전남도청까지 (09. 08. 15)

by 柔淡 2009. 8. 17.

오랫만에 참여하는 다음여행블로거 기자단 팸투어, 이번의 행선지는 녹색의 땅 전남에서도 손꼽히는 슬로우 시티 강진과 완도다.

06시에 집에서 출발, 종각에서 내려 택시로 갈아타고 용산역으로 간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주변에서 서성거리다 대합실로 가니

벌써 여러분들이 도착해 있었다.

 

용산에서 광주까지 3시간, 다시 한시간을 달려 영암 독천식당에서 갈낙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로 이동.

마침 광복절이라 전남도청에서 청사에 대형태극기를 걸었다. 

 아침 일곱시에 용산역에 도착, 너무 일러 30여분 정도 사진찍고 놀았다. 

 

 

 이제는 차에타면 늘상있는먹거리 모아찍기. 스카이온 서초점에서 블로거 기자단을 위해 맛있는 빵과 쿠키를 제공했고,

 데이지가 하루종일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정식약밥이 함께했다.

 영암독천에서 점심을 먹고 전남도청이 있는 남악신도시로 이동, 전남도청에서 관광안내소겸 사무실, 카페로 활용하는 남악마루에 도착했다.

처음지었을때 멋진한옥으로 상도 받았단다.

 광복절이라 도청에는 대형태극기가 걸려있다.

 

 

 

 

 

 다음은 강진의 무위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