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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광주·전라

대한민국의 승리가 시작되는곳, 2009 명량대첩축제 해전재현 2

by 柔淡 2009. 10. 14.

드디어 양쪽 수군간에 격전이 벌어지고, 

 

 

 

 

 

 

 

 

 

 실제로는 진도 녹진과 해남 문내 사이에 쇠사슬을 걸어 두었다가 왜군의 선박이 당도했을때 쇠사슬을 감아올려

왜군 선박의 진격을 저지했다는 기록이 있고 그 모형이 우수영에 남아있다.

 

 안전을 위해 공중에서 헬리콥터도 순회를 하고 있고

 

 양쪽의 선박이 뒤엉켜 있다.

 

 격렬한 수전이 전개되고

 

 

 

 

 

 드디어 왜의 수군이 격퇴된다. 왜선 침몰 31척, 격파 90여척 

 .

 

 

 

 

 

 

 

 

 

 

 

 

 

 

 드디어 우리수군이 왜의 수군을 물리치고 바다위에서 승리축하 축포와 해상 퍼레이드를 벌린다

 

 

 

 

 

 

 

 

 

 진도대교를 건너 녹진쪽 주차장에 명량대첩 미니어쳐 전시관이 있는데 배들이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수많은 배와 사람들이 빠른 물살을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것이 아주 보기좋았다.

명량대첩축제의 하이라이트, 메인 이벤트로 손색이 없었는데 조금더 시각적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겠다. 

 

 2009명량대첩축제가 09년10월9일 금요일부터 10월11일 일요일까지 해남군 우수영관광지와 진도군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