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녹진쪽 통나무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아래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전남도립국악단의 가무악 총체극
"명량의 북소리"를 보러 내려갔다.
이 총체극은 명량대첩의 역사적 사건을 버라이어티한 한국적 정서의 가무악 총체극으로 표현한 도립국악단
문화관광상품 공연으로 - 명량해전을 대비하는 민초들의 삶과 유희와 군사수병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춤과 노래와 극적인 드라마로 표현한 가무악 총체극이다.
시간계획에는 18:00부터 한다고 되어있는데 18;40분이 넘어서 시작을 했다.
사전에 다양한 튜닝을 하고
수변무대 앞으로는 거북배가 유유히 지나간다.
예행연습도 하더니
드디어 사회자가 나와 시작을 알린다.
먼저 국악단의 연주
깃발을 활용한 무용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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