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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광주·전라

대한민국의 승리가 시작되는곳, 2009 명량대첩축제 "명량의 북소리"

by 柔淡 2009. 10. 14.

진도 녹진쪽 통나무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아래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전남도립국악단의 가무악 총체극

"명량의 북소리"를 보러 내려갔다.

 

 이 총체극은 명량대첩의 역사적 사건을 버라이어티한 한국적 정서의 가무악 총체극으로 표현한 도립국악단

문화관광상품 공연으로 - 명량해전을 대비하는 민초들의 삶과 유희와 군사수병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춤과 노래와 극적인 드라마로 표현한 가무악 총체극이다.

 

시간계획에는 18:00부터 한다고 되어있는데 18;40분이 넘어서 시작을 했다. 

 사전에 다양한 튜닝을 하고

 수변무대 앞으로는 거북배가 유유히 지나간다.

 

  예행연습도 하더니

 

  드디어 사회자가 나와 시작을 알린다.

 먼저 국악단의 연주

 깃발을 활용한 무용과

 

 

 

 

 

 노래

  

 

 

  

 

 

  

  

 

 

 

 

 

 

 

 

  

 

 

 

 


 2009명량대첩축제가 09년10월9일 금요일부터 10월11일 일요일까지 해남군 우수영관광지와 진도군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