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를 찍고 선배님집으로 들어와 씻고 잠들은 시간이 01:30분, 아침형 인간인 내게는 아주 늦은 시간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형수님이 해준 맛있는 아침을 먹고 첫 목적지인 해동용궁사로 가기전 아파트단지를
한번 둘러보았다.
부산에서 이름난 주거지인 해운데 더샾 센텀파크는 주상복합단지라 전부다 고층이다.
앞에는 수영천이 흐르고 뒤쪽으로는 장산이 보인다.
1단지와 2단지는 육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전망은 1단지가 더 좋은것 같다. 휴일 아침이라 한산하다.
수영천이 빼끔히 보인다.
부산에서 최고가의 주거지역 이라는데 아파트 값이 서울의 반도 안된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데 그런걸 보면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나도 너무난다.
그래서 지역균형발전 이라는게 필요한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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