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년전 1월달에 용산전망대에서 찍은 정확한 S라인의 모습이다.
중간전망대에선 정확한 S라인의 모습을 볼수없다. 옆에서 비스듬하게 보인다.
일몰은 작년1월보다 더 선명한데....
보트도 없고
전망대위엔 발디딜 틈이없고, 전망대 아래급경사 지역에도 사람들이 저마다 자리를 잡고 일몰을 감상한다.
해도 서산으로 지기 아쉬운듯 마지막 광채를 비치고 사방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여행을 다니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한번에 원하는 모든게 충족되지는 않는다.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갔지만 용산전망대에 오를수 없어서 S라인 일몰은 절반만 본것이다.
다음에 언젠가는 또 다시 기회가 오겠지.
아쉬운 마음을 안고 오늘밤 하루를 묵을 낙안읍성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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