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광화문광장" 설날 한마당 (02. 14)

구정날 차례를 모시고 나서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14:00시부터 21:00시가지 광화문 광장 양쪽 차로를 모두 퉁제하고 광화문광장 퍼레이드, 설맞이 국악 한마당, 광화문 열정,

거리아타스트 공연, 민속놀이체험 등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광화문에 한시 조금넘어 도착했다.

행사가 열리기전 광화문광장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세종문화회관 뒤쪽 공원의 책읽는 아가씨. 불현듯 나도 책을 읽고싶게 만드는 조각상이다. 

 교보문고에서 매달 좋은 글귀를 하나씩 선정해서 적어놓는 게시물. 이번달은 문정희시인의 겨울사랑중에서 한귀절  

 얼마전 내시경 검사를 받으신 이충무공 동상

 몇달전에 설치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 프랙탈 거북선. 이순신장군 동상 바로 밑에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광화문은 역시 세종대왕님이 있어야 제격이다.

 

 광화문 바로앞에는 스케이트와 썰매장이 있다.

 복원공사중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의 메인 무대에서는 공연준비가 한창이다.

 시청쪽 풍경

 

 광화문쪽 풍경

 국군의장대가 퍼레이드를 마치고 공연을 한다. 관객이나 고연팀이 같은 높이에 있으니 관람이 어렵다.

 

 

 세종대왕의 인자하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