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의 영원한 멘토를 자처하는 DMI Music Academy

음악의 "음"자도 잘모르는 내가 지난 토요일, 우연한 기회에 유명프로듀서가 운영하는 삼성역 근처의 DMI Music Academy를

찾게 되었다. 날씨도 흐리고 몸이 근질 근질 하던차에 젊은 친구들의 생생한 공연을 가까이서 볼수있는 기회가 있다길래

주저없이 동행을 했다.

 

먼저 DMI Music Academy 를 간단히 소개해 본다.

DMI는 Dream of Music & Inspiration의 약자라고한다

 

강남구 대치동 1001-16 106빌딩(건물주:류시원)2~4층)으로 지하철 삼성역 2번출구에서 100m정도 떨어진 골목에 있었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원장:이경섭)가 만든 Music Academy로 철저한 담임제 & 1:1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최고의 시설 (교육환경, 악기, 녹음실 등)을 갖추고 대학입시부터 가수를 목표로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진로의 기회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는 실용음악학원이다.  

유명 강사들의 특강 프로그램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차별화된 전문가 과정 운영중이며 업계 진출에 용이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밴드를 위한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었다.

 

대치동 골목, 유시원이 소유하고 있는 빌딩의 2~4층에 자리잡고 있다. 건물이 독특하다.

5층에는 도예, 6층에는 유시원과 관련있는 자동차관련 사무실이 있다고 한다. 

 

 2층에는 레코딩 & 믹싱 스튜디오 Studio9입니다. 벌써 2010년 많은 정규 앨범과 영화 및 드라마 OST 제작이

예약되어 있답니다

 출입문을 들어가자 마자 이런모습이 보입니다.

 한족에는 공연이 열리는 무대가 있고 1주에 한번씩 공연이 열린디고 하네요.

이날 저녁에 여기서 싱싱한 젊은 두팀의 공연을 즐겼답니다.

 카페나인

DMI실용음악학원에서는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2층에 까페테리아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수강생들과 강사님께는 무려 50%씩이나 할인을 해준답니다.

 

 

 2층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표의 방입구에 걸린 이경섭씨가 자곡하거나 프로듀싱한 음반표지들. 엄청나네요. 

 몇가지만 보면, 비와 송혜교 주연의 풀하우스 OST

 조성모

 

 

 엄정화

 

 

 

 채동하

 

 

 유시원. 건물주인 유시원과는 10년지기 친구라고 하더군요.

 이휘재가 가수도 했었나 보죠?

 

 저녁에는 카페가 이런 모습으로 변하네요.

 

 야경도 예쁘구요.

 

 다음편에선 이경섭대표와 인터뷰한 내용과 3, 4층의 시설을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