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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어리버리 50대 아저씨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기

by 柔淡 2010. 3. 26.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오즈옴니아를 샀으니 열심히 공부를 할수밖에 없었고 공부하다보니 오즈옴니아는

윈모6.5버전이 설치되어 있어 먼저 윈도우라이브를 잘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10여년전 만들어 두었지만 사용하지 않던 핫메일 계정을 활성화시키고 조금씩 공부하다보니 SNS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건드려 보게 되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이다.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정보 공유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참가자가 서로에게 친구를 소개하여, 친구관계를 넓힐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형 웹사이트이다.

예) 트위터,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Orkut, me2DAY Linknow, 스타플,

오늘날 대부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웹 기반의 서비스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이외에도 전자 우편이나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끼리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의사소통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데 있어,

소셜 네트워킹은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오늘날,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를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는 신매체(뉴 미디어)로서 지난 몇 년간 각광을 받아오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의 강점은 수 천 만 명의 고유한(unique) 서비스

사용자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의 단점은 등록된 사용자들을 가지고서 수익을 내기가 만만치 않다는 점에 있다. [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종류를 나눠보면 다음과 같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유형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사람들을 일정 분류로 분류해주고 있는 서비스이다. (아이러브스쿨과 같이 학교 동기,

동창으로 나누는 것이 그 예이다.) 이외에도 친구(보통 자기 소개 웹페이지)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자들의 신뢰 관계에 기반하여 무언가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흔하다.

2009년 현재 국내에서는 싸이월드대한민국 지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크인 링크나우

Linknow 마이크로 블로그 형식의 소셜 네트워크인 me2DAY를 이용하는 회원들도 늘어나고 있다.[2]

또한,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링크드인이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3] [4] 넥소피아

캐나다에서, [5] 비보,[6] Hi5, 마이스페이스, dol2day (특히 독일에서), Tagged, XING,[7] Skyrock (유럽 일부 지역)가 유럽에서, [8] Orkut

Hi5남아메리카중아메리카에서, [9] Friendster, Multiply, Orkut, Xiaonei가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각각 지역별로 인기가

높다.

 

그러면 지금부터 내가 한번식 가입해서 건드려본 SNS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트위터 소개글

 

트위터 (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SMS), 인스턴트 메신저, 전자 우편

(e-mail) 등을 통해 "트윗" (Twit; 140 characters 한도 내의 문자)을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업데이트).[2]

트윗은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 (Profile page)에 표시되며, 또한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트위터

인터넷 홈페이지, RSS(수신 전용), 그리고 응용 프로그램인 트위트덱 (TweetDeck), 트위티 (Tweetie), 트위테리픽 (Twitterrific), 에코폰

(Echofon), 피덜라이저 등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

미국 내의 트위터 사용자로서 유명인은 정치인인 존 에드워즈버락 오바마를 꼽을 수 있다.[3] 또 저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애나 데이비드

를 예로 들 수 있다.[4]

 

 

그래서 가장 먼저 트위터를 시도해 보았다.

처음에는 영문판의 트위터에 핫메일 계정으로 등록했는데 하나씩 공부하다 보니 이찬진씨가 드림위즈에 트위터코리아라는

한글판 버젼을 설치해 놓았고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그것을 사용하기에 나도 요즈음은 한글판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다.

영문판이었을 때는 사용하기도 어렵고 해석이 잘 되지 않아 한참 버벅거렸는데 한글판을 사용하면서부터 사용설명서도 있고

글자가 한글이니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용자가 나보다는 2~30세 아래인 젊은 사람들이라 같이 놀아줄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다양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소식들 (예를들면 요즈음 이슈가되는 봉은사 사태부터 개개인의 소소한 일상까지)을

올려놓으니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도 가끔 주말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서 인상깊었던 사진을 한장씩 올리곤 한다.

 

우리나라에선 정치인들과 일부 연에인들이 가입해서 쓰고 있고 그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김연아 선수이다.

내가 팔로우한 사람중에서 유명한 사람은 김연아 선수와 김미화 씨다.

김미화씨는 가끔 사진도 올리고 재미있는 글도 써서 트위터에서 인기 대폭발이다. 

 

요즈음 6.2 지방선거를 맞이해서 선관위에서 트위터를 선거운동에 사용하면 안된다고 해서 말이 많은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다.  

 

 

 

다음은 페이스북

 

 

페이스북(Facebook)은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이다. 사람들이 친구들과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2004년 2월 4일에 당시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주커버그가 설립하였다.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2004년 2월 4일에 페이스북을 개설하였다.[1]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3월에는 스탠퍼드, 컬럼비아, 예일까지 영역이 확대되었으며,[2] 그 이후 점차 많은 대학교로 영역이 확대되었다. 2005년 9월에는

고등학교에까지 영역이 확대되었다.[3] 2005년 말까지 2,000개 이상의 대학과 25,000개 이상의 고등학교의 네트워크가 생성되었다.

그 이후로는 몇몇 기업에까지 회원 영역을 넓혔으며, 마침내 2006년 9월에는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2] 또한 페이스북은 2006년 야후로부터 10억달러에 인수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벤처 캐피탈로부터 2억 5천만달러를

투자받기도 하였다.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08년 포브스 선정 세계의 억만장자에 15억 달러의 자산으로 785위에 올랐으며,[4] 동시에 유산 상속이 아닌

자수성가형 억만장자 중 최연소로 기록되었다.[5]

 

트위터를 배우다가 보니 페이스북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먼저 시작한 트위터는 사용자수 7,500만명, 나중에 시작한 페이스북은 3억5천만명.

인터넷 초창기의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와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관계가 생각이 난다.

결국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는 몰락하고 말았다.

이프로그램은 사용해보니 우리나라에서 한때 열풍을 일으켰던 아이러브스쿨과 유사한 개념이다.

거기에다 직장, 지역, 취미까지 첨가한 사이트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한글판이 있다.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리 많이 사용하는것 같지는 않다.  

 

 

 다음은 마이스페이스다.

 

 

마이스페이스(MySpace)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1]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이다.

톰 앤더슨(Tom Anderson), 크리스토퍼 드울프(Christopher DeWolfe)가 설립하였으며, 현재 폭스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소유하고 있으며

 뉴스 코퍼레이션이 대주주로 있다.

알렉사 인터넷에 의하면 마이스페이스는 영어 사이트 중에서 여섯 번째로 인기 있으며,[2] 미국 내에서는 세 번째로 인기 있는 사이트이다.

3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3] 2008년 2월 3일을 기준으로 2억 7천만 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4] 매일 55만 개의 새 계정 등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용자들의 신변잡기, 친구 네트웤, 프로파일이 이 사이트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 동력이다.[5] :27

2008년에는 음악과 텔레비전 채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6] 하지만 찬의 미니로그에서 2009년 2월 18일 이후 한국어

지원을 포기한다고 밝혔다.[7]

 

이왕 SNS프로그램을 공부해 보는 김에 자주 눈에 띄는 마이스페이스도 가입해서 들어가 봤다. 

여기는 설명서에 있는대로 한글판이 없어서 활용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미국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미국에서 친구찾는 편지가 많이 온다는것이다.

영어가 짧으니 일일히 답장을 할수도 없고....    

 

 

다음은 Sobees라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스는 아직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Sobees 는 트위터를 브라우저 없이 메신저처럼 컴퓨터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컴퓨터용 트위터 어플과의 차이는

AIR 프로그램이 아닌 윈도우 설치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Sobees 는 트위터 이외에도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다른 소셜네트워크도 동시에 지원하며 사진올리기, 주소줄이기 등의 기능과

다양한 버튼을 통해 트위터를 집중해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DRCHOI BLOG (http://drchoi.or.kr/1372)에서 인용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를 하나씩 공부하다보니 DRCHOI BLOG (http://drchoi.or.kr/1372)라는 블로그를 알게되었고

그분의 글에 따라 소비스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아직 사용법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다만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를 동시에 띄워놓고 활용할수 있다.

 

 

 

다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SNS프로그램이다.

 

미투데이(me2DAY, 줄여서 미투)플레이톡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클로징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이다.

가입시 OpenID를 사용하였으나 2010년 현재 자체 아이디와 네이버 로그인, 그리고 오픈아이디 로그인을 지원한다. 가입시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에 아무런 정보도 받지 않는다. 글은 한 번 올릴 때 최대 150자까지 쓸 수 있고, 글마다 태그를 달 수 있다. 일단 쓴 글은 글을

쓴 지 1분이 지나면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한데, 이를 '낙장불입'이라고 한다.

기존 블로그와 달리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형식을 따지지 않는 아주 짧은 글들이 주로 올라오고, 이런 글들에 대해

미투(metoo)를 눌러 동감함을 나타내거나 댓글을 추가함으로써 활발한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진다.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일들을 통해 소통하므로 회원간 관계를 상당히 쉽게 맺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고 미투를 눌러

동감을 나타내는 등 SNS 성격이 풍부한 서비스이다.

2008년 12월 22일 NHN은 (주)미투데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NHN은 2009년 1월에 미투데이의 주식을 22억 4천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2009년

12월 30일 NHN은 (주)미투데이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하였는데[1] 이 때문에 NHN이 미투데이를 포기하였다는 시선이 다수 있었지만, NHN은 이후 별도 공지를 통해 해명하였다.

 

미투데이는 네이버에서 대표적으로 밀고있는 서비스로 3월초에 회원 백만명을 돌파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많고 코인을 구매해야 하는등 사용법이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다. 

회원가입만 해 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고잇다.

 

 

 

마지막으로 다음의 SNS프로그램인 요즘(yozm)이다.

 

  다음 마이크로블로그 요즘, 이슈, 스타, 생각, 추천 배지, 친구 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음에서 2AM을 내세워 열심히 선전하는 서비스다.

네이버의 미투데이에 비해 아는사람들이 별로 없다. 

이것도 어리고 젊은 사람들만 사용한는것 같아서 가입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고있다. 

 

 

 

스마트폰을 공부하다 SNS프로그램들을 알게되어 이렇게 미국 프로그램 3개, 토종프로그램 2개를 알게되어 가입해서

한번씩 접속해보고 있다. 벌써 10여년전 우리나라에도 아이러브스쿨 같은 선구적인 프로그램이 나타났었는데

계속 유지되지 못하고 사라져간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수익과 연결되지 못해서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SNS프로그램이 나타나서 많은 회원들을 모으고 발전시키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