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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울산울주]"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아샘블 관광호텔

by 柔淡 2010. 4. 8.

조약돌 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룻밤을 묵기위해 찾은곳은 간절곶에서 1km정도 남족 바닷가에 있는 아샘블관광호텔이다.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한 중저가 호텔이다.

이호텔은 모든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방에서 간절곶 일대의 바다가 바로 보이고 간절곶이라는 일출 명소바로 옆에 있어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할수 있는곳이다.

 

호텔마당에는 제철을 맞아 동백과 앵두꽃이 활작 피어 있엇다. 

 밤에도착해서 한컷

 개실내부의 더블베드

 세면대

 욕조

 창가에는 받침대가 있어 바다를 보면서 대화를 나눌수 있다. 컴퓨터는 옵션이란다.

 아침에 보니 이런 모습이다.

 그런데 주변은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시골 어촌이라 조금 지전분해 보이는곳도 있다.

 아침 산책을 하며 상하지 않은 동백꽃을 찾아냈다.

 

 

 앵두꽃

 아침으로 도다리미역국을 먹었는데 국물이 아주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