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시간이 5시 50분 전후인데 새벽일찍 네시쯤 잠이 깨었다.
창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하늘에 별도 보이고 개였길래 멋진 일출을 볼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는데
막상 일출시간이 되니 수평선에 집은 구름이 끼어있다.
멀리 낙산사 까지 가려다 그냥 숙소 베란다에서 손각대로 찍어봤다.
05:30분
일출, 일몰사진은 kelvin온도를 조정하며 찍는게 좋은데 이건 붉은끼를 최대로 하는 k값 10,000으로
위의 사진과 같은 장면을 파란끼가 최고로 나도록 k값 2,500으로...
그름속에서 해가 겨우 떠오른다.
다시 구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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