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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경기화성] 멋진 요트는 다모여라! 경기국제보트쇼 요트계류장 1

by 柔淡 2010. 6. 11.

금년에 제주에가서 서귀포 마리나의 샹그릴라요트도 타보았고 애월항에서 리바크루즈 요트도 타보았는데 요트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참으로 낭만적인 탈것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요트를 소유 한다는게 이루어 질수 없는 꿈이겠지만!

 

보트쇼 축제에서 가장 키 포인트는 요트탑승 체험인데 11시부터 매시간 한번씩 바다로 나가 제부도를 한바퀴 돌고오는데 30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인기가 아주 많아 현장에서 매시30분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는데 우리부부에겐 기회가 오지 않았다.

그런데 바다로 나가는 배를 보니 제대로 된 요트가 아니고 화성시에서 가지고 있는 그냥 평범한 배처럼 보인다.

그래서 체험을 포기하고 요트계류장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을 하나씩 찍어봤다. 

 

 대부분 현재 운행중인 요트들인데 몇척은 선전을 위해 새로 만들어서 전시중인 요트도 있었다.

 

 

 

 요트에는 크루즈, 카타마란, 딩기 등등 이름모를 종류들이 많이 있는데 나는 문외한이니 구별을 못하겠다.

 

 

 

 

 요트는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주로 만드는데 요즈음 요트붐을 타고 국산요트를 만드는 곳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아직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싼것은 몇천만원부터 비산것은 50억짜리도 있다고 한다.

 

 

 

 

 

 

 

 

 이건 5천만원정도 된다고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요트를 좀더 구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