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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경기파주] 이상저온으로 취소된 심학산 돌곶이 화초양귀비

by 柔淡 2010. 6. 7.

올봄의 이상저온으로 양귀비꽃이 몇송이밖에 피지 않아 마을전체가 썰렁하지만 일부 피어있는 양귀비꽃은 예뻤다.

 

화초 양귀비꽃은 양귀비의 마약성분이 없고 꽃이 화려하여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는데 우리나라에는 백두산이 원산지인

두메양귀비, 요즈음 가장 흔하게 보이는 꽃양귀라 부르는 아이리쉬 파피, 그리고 금영화라 부르는 캘리포니아 파피가 있다.

 

아이리쉬 파피(화초양귀비)

몇가지 색깔이 있는데 나는 그중 분홍색이 가장 마음에 든다. 분홍색은 고고한 느낌

 

 

 

 빨간색은 강렬한 느낌

 

 

 

 

 

 

 

 

 

 

 

 

 

 

 

 

 

 

 

 

 

 

 

 

 캘리포니아 파피 (금영화)

 

 

 내년에는 제대로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는 화초양귀비꽃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