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고 살고싶은 농촌마을로 선정된 선원마을의 함계정사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있는 임고유원지로 갔다.
이 유원지는 영천댐의 물이 흘러내려와 넓은 개천을 형성하는 하류에 만들어진 유원지로 거대한 인공폭포가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준다.
예년같으면 물놀이가 끝났을 시기인데 올해는 유난히 오래 더위가 계속되는 바람에 아직도 피서인파가 많다.
인공폭포라 열시부터 가동된다.
분수도 시원하다.
물놀이는 역시 아이들 차지다.
코스머스가 가을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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