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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서울]금년들어 가장 추운날에 돌아본 올림픽 공원

by 柔淡 2011. 1. 19.

올림픽공원은 문화예술, 생활체육, 환경생태, 역사체험등을 할수 있는 네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43만평의 올림픽공원에는 호반의 길, 토성의 길, 추억의 길, 연인의 길 그리고

젊음의 길로 산책 및 조깅 코스로 구성되어 각 코스마다 올림픽공원의 참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정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주변에 있는 직장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코스 ‘호반의 길’,

유명한 ‘깔딱고개’가 있어 조금 힘이들지만 확트인 백제유적과 잔디밭을 내려다 볼수 있어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토성의 길’, 몽촌토성을 중심을 기점으로 두 개의 원을 그리는 추억의 길은

조용히 사색하면 산책할 수 있는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코스이며 88호수 주변과 몽촌토성 주변을 도는

연인들이 다정하게 거닐기 좋은 코스 ‘연인의 길’, 마지막으로 젊음의 길은 올림픽공원 외곽을 돌아보는

코스로 각종 마라톤대회나 달리기대회의 장소로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땀을 쭉 빼며 달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전체를 다 돌아 보려 했으나 금년들어 가장 추운날이라 볼에 스치는 바람이 살을 에이는듯 하다.

그래서 몽촌토성길 2,340m 코스만 얼른 돌아보고 평화의 문으로 나왔다. 

 

평화의문

몽촌토성 산책로

야생화 공원

 

 

 

움집터

 

 

 

목책

 

 

 

 

 

 

 

 

따뜻한 봄날에 다시 찾을것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