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복어에서 저녁을 먹고 야간에 찾아 나선곳은 동성로.
나야 처음이지만 대구사람들은 동성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 같다.
동성로(東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의 법정동이자, 대구역네거리에서 중앙파출소에 이르는 약 1km 구간에
조성된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의 명칭이다.
과거 대구읍성의 성곽이 있었으나, 1906년에 일본인의 상권 확보의 목적으로 대표적인 친일파인 박중양이
대구군수로 재직할 때 대구성을 허물고 도로를 만들어 일본인이 상권을 장악하도록 협조했다
성곽이 사라진 자리가 도로가 되었고, 그 성곽의 동쪽에 해당하는 터는 현재의 '동성로'가 조성되었다.
따라서 명칭이나 상권 자체로는 10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1][2]
본래 차도가 있었으나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자는 여론이 많아[3], 2008년 8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전봇대와 배전반을 철거하는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여 새단장하였다.[4]
대구는 특성화된 골목이 많은데 여기는 대표적인 휴대폰거리다.
간판이 아주 자극적이다.
여기서 시작했는데 처음이라 어리벙벙.
다른도시에선 이렇게 특화된 거리를 보기간 드문데 대구는 다양한 특화골목이 있다고 한다.
여긴 신발골목이다.
여길 한바퀴 돌고 대구위 명물인 막창과 닭똥집골목으로 투어를 간다.
얼마나 유명한 거리인지 동성로 축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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