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에서 이야기 했듯이 옥순봉은 500여년전인 조선시대에도 지금은 제천시의 일부인 청풍현에 속해
있었다. 옥순대교는 지금도 제천과 단양의 경계선이다.
몇년전 까지는 다리가 놓여지지 않아서 나룻배로 건넜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져 지역민들이나 관광객
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다리가 없을때는 단양이나 충주로 돌아다녀야 했던것이다.
옥순대교 옆 산속에는 전망대가 있고 옥순대교에서 청풍호를 오가는 유람선을 내려다 보면 늘 한폭의
그림이다. 특히 가을에 단풍이 절정일때 옥순대교에서 바라보는 청풍호는 가히 절경이라고 말할수 있다.
2010년 가을에 찍은 사진
이번에 찍은 사진
옥순대교 전망대다.
청풍호 옆의 멋진 팬션
가운데 멀리 보이는 봉오리가 금수산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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