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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인천중구]국내최초의 교량과학관, 영종대교 기념관

by 柔淡 2011. 7. 3.

내가 해외여행을 갈대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 들리지 못하지만 데이지가 해외여행을 다녀올때마다

나는 조금 일찍 출발해서 영종대교 기념관들러 영종대교 전경을 찍어보거나 고즈넉한 서해바다의

갯벌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는걸 좋아한다.

 

주말에는 결혼식을 마치고 여유있게 출발한 신혼부부들도 자주 볼수 있는곳이 이곳 영종대교기념관

인데 사랑하는 사람과 일생을 함께 하겠다는 부푼꿈을 안고 결혼식을 마치자 마자 이곳에 도착한

신혼부부들을 볼때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주고 나또한 그들의 행복한 기분에

동화되어 같이 행복해 지곤 한다.

 

 

이곳은 월요일에는 개관을 하지 않고 식당도 없이 주유소와 간단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편의점만

있을뿐이니 그점은 참고로 해야 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요즈음은 6. 17일부터 7. 20일까지 김영렬작가의 갯벌 사진전이 열리고 있으니 기억 하시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홈페이지 인용 https://www.hiway21.com/index.html

국내 최초의 민자유치시설사업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0년

11월 20일에 국내외 기술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대 역사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후대에도

하나의 표본이 되게 하기 위하여 2001년 3월 27일 영종대교 기념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대지면적(10.115㎡), 연면적(4,376.26㎡)에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된 전시실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종대교 건설 과정을 비롯하여 고속도로 전 구간에 관한 건설과정을 담은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영종대교 기념관은 전문 기술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건설분야에 관한 시각을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요지에 위치한 만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홍보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종대교 기념관 전경

 

 

 

 

 

 기념탑

 

 

  

 

 

 기념관 방문 도장

 

 

 

 느린우체통

편지를 써 넣으면 1년뒤에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이 세군데 있다. 엽서는 안내데스크에서 나눠주는데 무료다.

3년전에 편지를 써넣은 적이 있는데 1년뒤에 편지가 실제로 배달되어 깜짝놀라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난다.

 야외광장

 안내데스크

 전망대

 느린우체통에 편지를 쓰는 사람들

영종대교 기념관 가는길 

 

 공항방향 주행시에만 들어갈수 있고 일단 들어가면 영종신도시까지는 하부도로를 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