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흥정계곡의 허브나라를 처음 가본것은 1993년 처음 조성을 시작할때 였는데
그로부터 18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별로 보잘것이 없었고 중간에 흥정계곡에 큰 홍수가 나서 많이 망가진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 가서보니 그때의 망가진 흔적은 모두 정리가 되고 이제는
완벽한 허브농장으로 탈바꿈 한것 같다.
또 흥정계곡은 금당계곡과 함께 봉평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계곡인데 요즈음엔
우리나라에서 팬션이 가장 많은 계곡으로 탈바꿈을 했다.
내셍각엔 예전의 자연스러웠던 모습이 좋았는데 이제는 너무 인위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소박한 모습은 없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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