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풍경 두번째
방두포 등대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방두포 등대는 섭지코지 붉은 오름 정상에 1998년 12월에 설치된 무인 등대로써 야간에
백열등을 4초 간격으로 점등, 약 20키로 거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등대에서 주변을 바라다 본다
올때마다 무슨 건물인가 궁금했었는데 글래스 하우스란 이름이 있단다.
신 감각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곳.
1층은 파랑갤러리와 패스트푸드, 2층은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동시에 볼수 있는 전망대 식당과
테라스 가든으로 구성
성산일출봉 뒤쪽에서 조업하는 어선들.
주변경관에 어울리게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여기는 유채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한다.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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