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요트 마리나에서 요트승선체험을 한 해맑은 호

목포요트 마리나에소 간단하게 요트에 대한 소개를 받고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한잔씩 마신후

요트 계류장으로 요트승선 체험을 하러 갔다.

인원이 많아 두척에 나눠타야 하는데 내가 탄요트는 36~44피트급 세일이링 요트로 동력과 돛을

함께 사용할수 있고 승선인원은 10-12명이다.

 

경기 전곡항 요트축제와 제주에서 몇군데 요트를 타본적이 있는데 이배도 침실과 주방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나름대로 호화롭다.

 

관광관련 매스컴에서 보니 올해 부터 서울에서 KTX로 출발해 목포에 와서 요트를 체험하는 관광

코스가 개발 되었다고 한다. 한시간 정도 요트를 타는데 3만9천원 정도 한다니 한번정도는

타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목포시 소유로 이름은 해맑은호

 

 

 내부모습. 라운지

 

 침실,

 

 

 

 

 

 

 

 주방

 

 

 

 우리 일행중 다른팀이 탄 파워요트

 선장이 조타를 하며 출항준비를 한다.

 

이제 목포 앞바다를 한시간 동안 돌아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