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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용인]부처님 오신날 즈음의 와우정사 풍경

by 柔淡 2012. 6. 12.

5월 28일이 부처님 오신날인데 5, 26일 와우정사를 찾았었다.

절의 모습이 우리나라 보통의 사찰 모습과 많이 달라 이국적이라 여겼는데

연등을 단 모습도 많이 다르다.

 

서울에서 남쪽으로 48Km(차편으로 약50분소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와우정사’는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주변의 경관 또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용인의 연화산(해발304m)주변에는 에버랜드(용인자연농원)와 용인

리조트(스키장), 한국민속촌이 자리잡고 있는등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곳 용인에 있는 우리국민의 호국정신에 성지인 ‘臥牛精舍’는 우리 민족의 염원인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실향민인 金海根 삼장법사께서 창건한 사찰이며 현재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주지이신

 海德박사께서는 직접 친절히 경내를 안내해 주시고 있습니다.

臥牛精舍에는 누워계신 석가모니불상 印度에서 직접 가져온 香나무로 조성된 「臥佛像, 涅槃像」 “英國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최대의 목불상” 부처님과 황동으로 조성한 「丈六尊像五尊佛」과 서울 올림픽에서 타종을 한 "통일의

종"이 있으며 세계최대이며 유일한 「釋迦牟尼佛苦行像」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印度, 미얀마, 스리랑카,

중국, 태국 등 세계각국의 불상도 봉안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세계만불전(世界萬佛殿)의 건립을 위해 세계각국의 불교도가 각국의 불상을 모시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과 북으로 분단된 한국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조성하는 "통일의 탑"은 세계각국의 불교도

들이 각국의 성지에서 가져오시는 돌은 한개 한개 모아서 정성으로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중순에도 여길 왔었는데 그대도 태국인 관광객들이 관광버스 여러대에 타고와 절을 관람하고 있었다.

열반종이라는 불교의 한 종단이라 조계종의 절집과는 색다른 풍경들이 많이 보인다.

 

 

 

 

 

 

 

 

 

 

 

 

 

 

 

 

 

 

 

 

 

 

 

 

 

 

 

 

 태국스님도 참배를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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