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사진을 찍으니 다야뜰과 영산강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동부여궁 성문 등 주요 진입도로 바닥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고구려의 기상을 엿볼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연못궁은 누각과 회랑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동부여궁 주변에 4개의 망루를 신축해 웅장함을 키웠고 주변 회랑과 신단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복원하는 등 고구려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데 주력했다. 동부여궁 지하에는 드라마와 영화촬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내세트장을 설치하고 완벽한 동선을 확보했고, 졸본성 내부는 양 옆으로 막혀있던
건물을 철거하고 넓은 공간을 조성했으며, 작은 정자와 연못을 만들어 아담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가장 크게 변화된 동부여궁은 넓은 계단이 자리 잡은 곳 양 쪽으로 단상을 설치했으며 동부여궁 정면 성벽에
4개의 누각을 조성, 다야뜰과 영상테마파크 외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게 됐다.
신단
태자궁
국내성
동부여궁
신단일대
영산강과 다야뜰
연못궁
영산강에 황포돛배가 보이는데 이날 비가 많이와서 수위가 높아져서 탈수가 없었다.
여기서 촬영한 드라마 작품들
해자
테마파크 앞의 연못, 사암제
10분거리에 죽산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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