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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광주·전라

[장흥]여름 물놀이에 대한 모든것, 2012 정남진 물축제 1 - 물맞기

by 柔淡 2012. 7. 31.

7월 28일 장흥 정남진 물축제장의 기온은 33도를 오른내리는 금년ㄴ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였다.

물에 대한 온갖 다양한 놀이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시원한 물맞기부터 소개한다.

 

탐징강의 옛이름인 예양강에서 이름을 딴 예양교 다리 양쪽에는 회전을 하면서 물을 뿌리는

분수식 물부리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중간부분에 약간 넓은 공터를 만들어서 분수물을

맞을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여름날 더울때는 아예 물속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는것도

시원하겠지만 보는사람의 입장에서는 분수물을 맞는게 더 시원하게 보이는것 같다.

 

그리고 예양교 다리 아래쪽 수변공원에는 다른도시의 분수처럼 바닥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데 애, 어른 할것없이 그 분수위를 오가면 시원하게 분수물을 맞고 있었다.

 

나도 예양교 다리 아래에서 분수물맞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예비로 옷도 안가져가고

사진도 짂어야 하니 물맞기를 포기할수 밖에 없엇다.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아쉽다.

 

자 그러면 시원한 물맞기를 함게 즐겨보자!

 

 

 

 

 

 

 

 

 

 

 

 

 

 

 

 

 

예양교 아래 수변공원 분수대에서 물맞기를 즐기는 사람들

 

 

 

 

 

 

 

 

 

 

이날 본 가장 시원한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