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에서 세시반가지 꽃사진을 찍고 풍도랜드란 식당에서 30분 동안 식사를 한후
다시 아침에 배를탓던 인천 남항부두로 돌아오는길, 아침에 왔던 항로의 역순이다.
영흥대교를 거쳐 구봉도를 지나 오른쪽에 시화방조제, 송도 신도시가 보이고
인천대교 아래를 통과해 남항부두까지 또 다시 두시간이 걸린다.
아침에는 역광이어서 찍기 어려웠던 구봉도나 영흥대교도 오후 석양을 받아
잘 보인다. 구봉도에도 이시기에 노루귀가 예쁘게 피어나는데 사진기를 든
탐방객들이 많이 보인다. 이곳은 요즈음 새로 목제 데크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
트래킹 코스와 일몰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봉도의 제일 끝부분, 새로 만든 목제 산책로가 보인다.
풍도풍경
구봉도, 저기도 노루귀가 많다.
구봉도의 마지막 섬을 연결하는 다리
구봉도의 할미, 할애비 바위
시화방조제
송도
인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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