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명소, 화성행궁 공방거리

수원관광의 중심지는 뭐니뭐니해도 화성행궁이다.

그런데 화성행궁만 둘러보기에 뭔가 미진한 부분이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행궁옆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수원시에서 화성행궁옆 행궁동에 새로운 문화 예술의 거리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공방거리!

 

앞 포스팅에서 소개했듯이 솟대, 칠보, 침선 등  전통적인것 뿐만아니라 갤러리, 아이들의 예절 교실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고

중간중간에 식당도 있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집집마다 담벽엔 벽화나 타일로 예쁜 그림을 그려놓았고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의 대표작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신상옥 감독이 영화로 찍었던 장소도 이거리에 있어

골목골목 볼거리가 많은곳이다.

 

공연장겸 어린이 놀이터

벽화

 

공방거리 입구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촬영지

 

 

 

 

전통문화체험장

 

 

그림을 구워만든 타일화

 

 

 

찬우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장면이 걸려있는 음식점

 

 

 

 

 

 

 

 

이밖에도 많은 음식점과 공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