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시 첫배로 들어가 은행나무길과 메타세콰이어길을 둘러보고 나도 물안개는 걷힐 기미가 없다.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는 강변을 따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본다.
햇빛이 비치면 단풍과 북한강물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인데 그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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