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미, 수련, 허브와 조각품이 어우러진 벽초지 수목원 유럽정원

약간 비싼 8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벽초지 수목원의 입구에 있는 정원을 지나 오른족으로 가면

다른 수목원에서는 보기드문 유럽식 정원이 나타난다.

그리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그리스 동상 조각 모조품, 장미, 연못, 분수, 허브가 어우러지는 유럽식 정원이다.

깔끔하고 아름다운데 한가지 흠이라면 2005년에 개장을 하고 10년이 되어선지 조각작품이 얼룩이 많이 

생기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었다. 야외에서 비바람과 햇빛을 그대로 받으니 관리가 쉽지는 않을거 같다.

 

이른아침인데도 젊은 친구들이 점프를 하는 싱그러운 모습이 있어 담아 보았는데 나도 같이 젊어지는것 같다.

 

 

 

 

열대수련

 

 

 

 

 

 

 

 

조각작품들

 

 

 

젊음의 열정

카페도 있다.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