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재에서 나와 압화 체험을 하러 구례군청 근처에 있는자연생태 학습장으로 간다.
압화, 일명 꽃누루미 체험을 하기전 먼저 압화전시관에 들려본다.
야생화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압화를 봤지만 여기처럼 정밀한 작품은 처음본다.
구례군ㅁ에서는 압화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는데 올해가 14회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작품을 출품하고
최우수상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상금은 500만원이나 된다.
그러다 보니 수준높은 작품들이 출품되며 수상작은 구례군의 자산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야생화 압화전시관에서 역대로 수상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다양하게 감상할수 있었다.
작품은 구상, 추상, 장식 등의 분야로 나누며 국내와 국외전을 구분하여 개최한다.
꽃으로 이렇게 섬세하게 만들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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