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봄꽃축제를 하는 유달산 풍경

갓바위를 돌아보고 유달산으로 향한다.

마침 유달산 봄곷축제를 하는데 이곳도 벚꽃은 이미 절정을 넘어섰다.

 

서울에서 아침 여섯시 반에 출발 광주 송정역에 08:35분에 도착해서 나주, 영암, 강진을 거쳐 목포까지 하루만에

다 돌아볼수 있다니 이젠 전국이 말 그대로 일일 생활권이다.

 

유달산을 주마간산식으로 돌아보고 나주혁신도시로 와서 이번 초등학교 동창여행을 마무리 한다.

나주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광주 송정역에 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친구들을 서울로 환송한후

혁신도시 집으로 돌아오니 10시가 넘었다.

 

바쁘고 알차게 즐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