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2 - 0914 이스탄불 시티호텔 풍경

터키여행 첫날밤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스탄불 구도심의 시티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주택가가 밀집한 곳인데 몇개의 호텔들이 있었고 우리팀 말고도 한국의 다른팀 여행객도 보인다.

호텔방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샤워부스와 엘리베이터가 너무 작고 좁아서 많이 불편했다.

그런데 이런 샤워부스와 엘리베이터는 여행내내 어느 호텔이나 비슷했다.

지진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크게 만들지 않는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호텔에서 뷔페로 아침식사를 하는데 보니 가까운 곳에 바다가 보인다. 마르마라해라고....

 

아침식사를 마치고 5000여개의 상가가 몰려있는 세계에서 가장큰 시장인 그랜드바자르로 간다.

 

 

 

 

 

 

 

 

 

 

 

 

 

 

 

 

 

 

이제 본격적인 터키여행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