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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여행

터키여행 4 - 0914 기독교와 이슬람의 역사와 흔적이 공존하는 성소피아 성당 1

by 柔淡 2015. 10. 4.

그랜드 바자르 시장을 한시간 정도 돌아보고 약 20여분을 걸어서 성소피아 성당으로 이동했다.

 

 

성소피아성당  :  위키백과에서 인용

아야 소피아 또는 하기아 소피아(그리스어: Αγία Σοφία 고대: 하기아 소피아, 현대: 아야 소피아[*], 라틴어: Sancta Sophia 상크타 소피아[*],

터키어: Ayasofya 아야소프야[*],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는 터키이스탄불에 있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537년1453년까지는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자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의 총본산이었다.[1] 다만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라틴 제국에 의해서

 

점령된 1204년부터 1261년까지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개조됐다. 1453년 5월 29일부터 1931년까지는 모스크로 사용되었고, 1935년

박물관으로 다시 개장했다.[2]

 

현재까지 남아있는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건축물로 여겨지고 있다.

 

비록, 겉보기에는 유대교의 것으로만 보이기도 하지만, 현대식으로 보자면 이슬람교와 관련이 크다. 실제로는 이슬람교 신자들이 이곳에서 예배를

 

보기도 하였다. 성당 옆에 있는 4개의 탑들은 미나레트라 불린다. 

 

 

아야 소피아는 세계에서 가장 손 꼽히는 비잔틴 제국의 건축물 중 하나이다. 아야 소피아 내부는 모자이크대리석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고,

 

대단히 높은 예술적 가치를 갖고 있다. 아야 소피아의 아름다움을 자랑스러워한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솔로몬, 내가 그대를 이겼다.

 

"(Νενίκηκά σε Σολομών)라는 유명한 말로 아야 소피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