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6 - 0914 이스탄불에서 샤프란볼루 가는길

이스탄불에서 1500년전에 지어져 아직가지도 멋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야소피아(성소피아성당)을 둘러보고

샤프란 볼루로 가는길, 유럽에서 다다넬스해협에 있는 다리를 하나건너면 바로 아시아가 나온다.

그러니 이스탄불이라는 도시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있는 거대한 도시인 것이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이지만 지금도 여기저기 개발붐이 한창이다. 다다넬스 해협을 건너기전 눈에 보이는 곳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손꼽히는 부촌이란다.  

 

그러나 이스탄불을 벗어나면 바로 나무한그루 잘 안보이는 끝없는 평야가 펼쳐진다. 터키의 북부와 남부는 타우르스 산맥을

중심으로 상이한 풍경이 펼쳐진다는것을 며칠후 가장 남족에 있는 안탈랴라는 에게해에 면한 도시로 가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시아와 유럽을 구분하는 다다넬스해협의 다리

 

 

 

 

 

 

이스탄불의 부촌

 

 

 

 

 

 

 

 

 

 

 

 

 

 

 

 

 

 

 

 

 

 

 

 

점심식사를 한 휴게소

 

 

 

 

끝없이 펼쳐진 평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