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도 두시간 정도 더 달려서 도착한곳이 샤프란 볼루라는 터어키의 전통마을이다.
이곳에는 200녕이 넘은 하맘(터키식목욕탕)을 비롯해서 전통적인 터키의 가옥과 문화를 체험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패키지 여행의 단점인 시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아서 겉모습만 살짝 돌아보고 오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 와중에 웨딩촬영을 하러온 터키 예비부부의 예쁜 모습을 찍을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었다.
이들 예비부부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멋진 포즈를 취해주었다.
예비부부의 모습
샤프란 볼루 풍경
200년이 넘었다는 목욕탕, 하맘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이제 터어키의 수도 앙카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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