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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06 - 0419 여행첫날 독일 로텐부르크 GASTOF SCHWARZER ADLER 호텔

by 柔淡 2016. 5. 25.

로텐부르크 성과 마을을 둘러보고 저녁식사까지 마친후 약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숙소로 간다. 여행첫날의 숙소다.

이날 숙소는 GASTOF SCHWARZER ADLER 호텔, 본관과 별광니 있는데 우리는 별관에서 하루를 묵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아주 조용한 호텔인데 화단이 예쁘게 가꿔져 있었고 우리나라와 같은 초봄이라 수선화, 튜울립, 무수카리 등

이른봄에 피어나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아침식사전 산책겸 호텔주변을 돌아보니 상쾌하고 숙면을 취해서인지 시차가 완전히 적응된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 여행중에는 호텔이 나름대로 깨끗하고 아늑했는데, 단 한가지 유럽의 샤워장은 너무 좁아서 끝내 적응을 하지 못했다.

아침식사는 뷔페식으로 제공되는데 독일 특유의 소박하고 간단한 식사였다.




호텔방



















소박한 아침식사














    이제 4.20일 2일차의 일정으로 체코의 프라하로 간다.